베트남 다낭 여행 코스 바나힐스 놀이기구 체험 1탄
안녕하세요! 자유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여행때 방문한 '바나힐스'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다낭이 여행가기 참 좋은게 왠만한 관광지가 가깝게 있습니다.
멀어도 40분정도면 원하는 관광지까지 갈 수가 있습니다.
해외까지 왔는데 너무 멀다면 힘들겠죠?ㅎㅎ
다낭 바나힐스
영업시간 매일 08:00~17:00
아마 베트남 다낭 여행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바나힐스' 입니다.
숙소에서도 40분정도라 가까워 좋습니다.
바나힐스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 내려줍니다.
다낭에서 유명한 곳이기에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아이들과 가면 신경 많이 쓰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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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스는 여기 입구부터 시작입니다.
무척이나 더워서 혼났네요.
화장실이 가장 시원합니다ㅎㅎ
메인로비에서 가이드를 따라 계속 가야합니다.
이곳 저곳 가는길에 볼거리가 많습니다. 그나저나 너무 덥네요ㅎㅎ
가이드님 말로는 정상에 도착하면 시원하다고 합니다.
솔직히 이때까지 믿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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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서 케이블카 까지 30분? 체감상 1시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이제 케이블카 타고 20분 정도 올라가면 됩니다.
케이블카에는 따로 에어컨이 없어서 걱정 했는데 오?! 하나도 덥지 않았습니다.
올라갈수록 온도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체감으로 느껴질 만큼 시원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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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올라가는데 뷰가 상당히 좋습니다.
같이 간 사람들이랑 이래저래 떠들다보니 금방 도착했습니다.
성처럼 생긴게 보이는데 여기가 베트남 맞나?!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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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선선한 바람이 맞이해 줍니다.
그리고 건축물들이 프랑스 느낌이 강해 상당히 이국적입니다.
마치 유럽에 온 느낌이 듭니다.
약간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 저도 모르게 설레였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여기 올라오면 사먹는 것 빼고 놀이기구는 모두 공짜입니다!
사실 투어로 와서 입장료가 얼마인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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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가까워 그런지 푸르고 너무 이뻤습니다.
거리를 걸을때 예전 유럽 여행도 생각나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ㅎㅎ
바나힐은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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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나힐에 올라오면 꼭 타야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루지'입니다.
루지 시간은 오후 한시반부터 시작하는데 저는 15분 전부터 기다렸습니다.
한시반이 되니 사람들로 줄이 엄청 길어지네요ㅎㅎ
루지는 탈때는 액션캠이 아니면 내려갈때는 촬영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생각보다 엄청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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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생각이 살짝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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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드롭?! 도 있습니다.
당연히 저도 타러 갔습니다. 입장료 내고 다 공짜니 줄만 서면 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높습니다.
놀이기구 못 타시는 분들은 팬티 준비하시길..ㅎㅎ
물론 저는 강심장이라 필요 없었습니다.
바나힐을 한번에 리뷰하려니 너무 길어지네요.
2탄 또 들고 오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