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줄서서 먹는 국수집 국수리국수집

안녕하세요. 자유입니다:)

양평을 가게되면 잊을 수 없는 맛집이 있습니다. 

또간집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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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평이다!

국수역 근처 줄서서 먹는 국수리국수집을 갔다.

 

국수리국수집
영업시간 오전 11:00 ~오후 8:30
브레이크타임 오후 4:00 ~ 오후 5:00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여긴 영업할 때 마다 사람이 미어터진다. 

4번이나 왔지만 시간이 되지않아 2번밖에 못먹었다 ㅜㅠ

오늘도 여전히 맛집포스로 줄서서 먹는다.

 

서둘러 번호표부터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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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좀 있지만 저번과 동일하게 부추수제비를 주문했다.

그때 먹었을 때 너무 맛났었다 ㅎㅎ(

 

자리에 앉자마자 보리밥부터 세팅해주신다.

 

고추장,참기름 살짝 넣고 비벼준다.

 

입가심으로 먹기 좋다.

 

 

부추가 몸에도 좋은데 수제비에 부추가 들어가있어서 

건강도 챙기면서 먹기도 좋다.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술을 마시지 않았음에도 해장되는 느낌이다.

국물은 깊고 진해서 맛난다.

 

 

허겁지겁 먹다보니 어느새 바닥이 보인다.

양도 맛도 괜찮기에 한 끼로 충분한 곳이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