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한강공원 야외테이블 한강라면 세븐일레븐

 

안녕하세요! 자유입니다:)

오늘은 한강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짧은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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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그늘 없는 곳도 땀이 삐질삐질난다ㅎㅎ

이런 날 한강공원에 방문했다.....

일부러 가려던 건 아닌데 지나가다가 보이길래 그냥 밥도 먹을 겸 주차했다.

 

사실 한강공원에 와본게 손에 꼽을 정도라서 어디서 먹어야 할지도 몰랐는데

딱! 눈에 보이는 곳이 있어서 걸어 갔다.

 

 

여기는! TV에서 이장우님이 다녀갔던 곳 아닌가?!

눈앞에 세븐일레븐이 보여서 오늘은 편의점으로 정했다.

 

 

한강라면 용기에 있는 바코드를 파란색 바코드판에 찍고 조리시작을 누르면 된다.

사실... 제가 버벅되고있으니 옆에 학생이 도와주었다 ㅎㅎ

 

 

 

너구리 우동에 삼각김밥 하나!

조촐하지만 그늘도 있고 한강도 보여서 좋다.

한강공원에서 첫 라면인데 첫 느낌!! 감동이다 ㅎㅎ

 

아!  편의점 앞에도 테이블이 많다. 

저는 자리가 없어서 찾아보니 운좋게 공원 테이블에 자리 잡았다 ㅎㅎ

 

짧은 한강뷰였지만 요근래 점심 중 가장 인상깊었다.

다음에 야경을 보면서 먹어야겠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